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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이름을 생각하다 - 3 이름을 생각하다 - 2에서 이어집니다. 'wikiwelfare2.0' 이 낱말은 갑자기 생각난 것은 맞지만, 그러나 늘 이름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것이 몰입이 아닐까 합니다. 몰입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뭔가 문득 떠오르는 것 말입니다. 내가 추구하는 사회복지는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서 하는 일이고 싶고, 일이어야 하는데 뭔가 이 의미를 더 부여할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이 나도 모르게 있었나 봅니다. 아래 낱말은 머릿속에서 왔다갔다 하던 말입니다. 위키(wiki, /wɪkiː/ 듣기 (도움말·정보))는 웹 브라우저를 이용, 간단한 마크업 언어를 통해 쉽게 내용을 추가하고, 고치고 삭제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말한다. 위키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며, 협업을 통해 운영된다.. 더보기
게릴라사회복지 첫 번째 만남 (우리사회복지할까요? 사회복지2.0)을 마치며.. ◐ 때: 2013년 1월 30일(수)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곳: 카페 아모카(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맞은편)◐ 얘깃거리: 생활 속 쉽게 할 수 있는 사회복지프로그램 아이디어 나누기◐ 진행순서: 참석자 자기 소개, 저녁 식사와 서로에 관한 이야기, ice break 시간, 생활 속 쉽게 할 수 있는 사회복지프로그램 아이디어 서로 공유하기, 헤어짐◐ 참석자: 김학목님, 백승하님, 김지성님, 김영진님, 김종현님, 김성경 자기소개, 참여 동기 등 이런저런 첫 인사 김종현님: 맘껏착한짓 기브클릭 마케팅 이사. 동냥을 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마 기부하지 못 했다는 그 경험에서 좀더 자유롭게 맘껏 착한 짓을 착한 기부를 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 지금의 ‘맘껏착한짓 기브클릴’을 만들게 되었다. 자신의 사업.. 더보기
첫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시작이 초라합니다. 콧끝 찡한 감성으로 떨리는 첫 단추를 끼워 보려고 합니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우지 않기 위해서 이성도 사용할 것입니다. 첫모임에서는 모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서로의 궁금증을 풀려고 합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나이가 많은지, 어린지, 어떤 생각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혼자 오는 솔로는 없는지, 혹 가면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내가 그 모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게릴라사회복지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키울 수 있는지, 내가 뭘 어떻게 해야 게릴라가 잘 자랄 수 있는지 등 다 열어놓고 얘기부터 하려고 합니다. 혹 ‘저에게 이런 프로그램은 안 돼’ 하고 욕해주실 분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참, 참여안하시고 ‘궁금해서 1번만 참석해도 돼요?’ 이런 분도 대환영합니다. 구체적 .. 더보기
게릴라사회복지, 블로그에 틀을 마련하다. 저는 게릴라사회복지를 하기 위해서(하고 싶어서) 게릴라사회복지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guerrilla social welfare 맞으나, 블로그 주소가 길면 불편할 것 같아 guerrilla welfare 로 줄이기로 하였습니다. 블로그 주소는 guerrillawelfare.tistory.com와 sentie.blog.me입니다. 블로그는 티스토리, 다음, 네이버의 세 곳에서 운영하고 싶은데, 이것은 욕심일 것 같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네이버를 이용한 블로그 만들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네이버도 같이 운영할 생각입니다. 지금 블로그를 공부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이 많이 부족합니다.많은 이해와 지지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