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릴라

첫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시작이 초라합니다. 콧끝 찡한 감성으로 떨리는 첫 단추를 끼워 보려고 합니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우지 않기 위해서 이성도 사용할 것입니다. 첫모임에서는 모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서로의 궁금증을 풀려고 합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나이가 많은지, 어린지, 어떤 생각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혼자 오는 솔로는 없는지, 혹 가면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내가 그 모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게릴라사회복지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키울 수 있는지, 내가 뭘 어떻게 해야 게릴라가 잘 자랄 수 있는지 등 다 열어놓고 얘기부터 하려고 합니다. 혹 ‘저에게 이런 프로그램은 안 돼’ 하고 욕해주실 분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참, 참여안하시고 ‘궁금해서 1번만 참석해도 돼요?’ 이런 분도 대환영합니다. 구체적 .. 더보기
게릴라사회복지, 블로그에 틀을 마련하다. 저는 게릴라사회복지를 하기 위해서(하고 싶어서) 게릴라사회복지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guerrilla social welfare 맞으나, 블로그 주소가 길면 불편할 것 같아 guerrilla welfare 로 줄이기로 하였습니다. 블로그 주소는 guerrillawelfare.tistory.com와 sentie.blog.me입니다. 블로그는 티스토리, 다음, 네이버의 세 곳에서 운영하고 싶은데, 이것은 욕심일 것 같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네이버를 이용한 블로그 만들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네이버도 같이 운영할 생각입니다. 지금 블로그를 공부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이 많이 부족합니다.많은 이해와 지지 바랍니다. 더보기